8~9일 진행 7개 지역 경선 결과 10일 발표 예정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6·3지방선거 전남 8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공천을 확정지었다. 7개 시·군 단체장 후보 본경선 대진도 윤곽을 드러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8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지난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15개 시·군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2인 경선으로 치러진 6개 지역의 경우 목포시 강성휘, 광양시 정인화, 나주시 윤병태, 강진군 차영수, 진도군 이재각, 영암군 우승희 후보가 각각 기초단체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3인·5인 경선으로 치러진 해남과 신안군에서는 명현관 후보와 박우량 후보가 각각 과반 득표를 기록하며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화순군 윤영민·임지락, 담양군 박종원·이규현, 장성군 김한종·소영호, 장흥군 곽태수·김성 후보는 결선 경선에 진출했다.
예비경선 지역에서는 여수시 김영규·백인숙·서영학·정기명, 완도군 신의준·우홍섭·지영배, 무안군 김산·나광국·이혜자·최옥수 후보가 본경선 후보로 확정됐다. 본경선과 결선은 14일과 15일 이틀간 치러진다.
이날과 9일 경선이 열리는 나머지 7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는 10일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고 있다"며 "남은 경선 또한 도민과 당원이 신뢰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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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첫 일정 동포 간담회 "한-인도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 [뉴시스Pic]
[뉴델리=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현지 시간) 뉴델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화동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4.19. bjko@newsis.com[서울=뉴시스]최동준 김지은 김경록 기자 =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순방 첫 일정으로 현지 동포들을 만나 "중동 전쟁 여파 속에서 공급망 불안정과 글로벌 경제위기가 상시화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인도는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 뉴델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인도 역시도 한국과 비슷하게 원자재·에너지의 상당 부분을 해외에 의존한다"며 "양국이 협력할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인도는 단순한 소비 시장이 아니라 이젠 글로벌 생산과 공급망을 이끄는 핵심 국가가 됐다"며 "이미 중국 인구를 제쳤고 세계 4위 경제 대국인데 곧 세계 3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양국의 관계에 대해 "한국과 인도는 1973년 수교했고,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왔고 2015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후 상당 정도 발전해 왔다"면서도 "그렇게 크게 확장되진 못했다. 인도가 가진 잠재력에 비하면 대한민국과의 협력 수준은 낮다"고 진단했다.이와 관련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1만개쯤 된다. 그런데 여긴 600~700여개 밖에 안 된다고 한다"며 "교민 수도 (인도는) 1만2000여명에 불과하다"고도 했다.이 대통령은 "조금 전 인도 외교장관과 잠깐 얘기했는데 인도 당국 역시 대한민국과 인도의 협력 관계가 상당히 오랫동안 정체돼서 충분히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아마 내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과 인도 관계는 지금과는 다른 차원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 경제 협력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동포들을 향해 "앞으로 한국과 인도가 협력해 나가는 데 있어 교민 여러분의 경험, 네트워크, 현지에 대한 깊은 이해가 큰 자산이 될 거라고 믿는다"며 "대한민국의 민간 외교관으로서 양국 관계를 함께 열어가는 큰 역할을 계속해 줄 것으로 믿는다. 정부도 이에 맞춰 우리 기업과 동포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하겠다"고 했다.인도를 떠올리면 남북 분단의 비극을 담은 최인훈 작가의 장편소설 '광장'이 연상된다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분단의 비극 속에서 소위 전쟁포로가 북한, 남한 둘 다 아닌 대표적인 제3국인 인도로 왔다고 한다"며 "당시 인도 한인 1세대가 얼마나 많은 고난과 희생을 치렀겠나. 식민지 지배와 분단, 군사 독재를 극복하고 민주화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뤄낸 우리나라에서 다신 그런 참혹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이날 검은색 정장에 초록색 넥타이를 맸다. 간담회에 동행한 김혜경 여사는 흰색 저고리와 초록색 치마에 나비 문양을 중심으로 전통 장신구를 연출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대통령은 인도의 성장력과 땅의 비옥함을 나타내는 초록색 넥타이 착용했다"고 "두 분 모두 인도 국기 색상을 활용해 인도에 대한 존중, 한국 전통의 미로 동포들에 대한 반가움을 나타냈다"고 전했다.[뉴델리=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현지 시간) 뉴델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2026.04.19. bjko@newsis.com[뉴델리=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현지 시간) 뉴델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6.04.19. bjko@newsis.com[뉴델리=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현지 시간) 뉴델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화동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6.04.19. bjko@newsis.com[뉴델리=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 뉴델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4.19. bjko@newsis.com[뉴델리=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 뉴델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4.19. bjko@newsis.com[뉴델리=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 뉴델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4.19. bjko@newsis.com[뉴델리=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현지 시간) 뉴델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4.19. bjko@newsis.com◎공감언론 뉴시스 photocdj@newsis.com, kje1321@newsis.com,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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