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는 사진을 공개했다가 온라인상에서 찬반 논쟁의 중심에 섰다.
이미주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목: 베란다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란다에 불판을 차려놓고 삼겹살 두 점과 버섯, 마늘 등을 굽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에 지인과 가족들의 유쾌한 반응이 이어졌다. 스테이씨 재윤이 "왜 두 점만 먹냐"고 묻자, 이미주는 "냄새 때문에 베란다를 택했다"며 "타니까 조금씩 구워 먹는 것"이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공동주택 에티켓'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는 행위는 인근 세대에 연기와 냄새 피해를 줄 수 있다", "간접흡연만큼 스트레스"라며 부적절함을 지적했다. 층간 소음에 이어 '층간 냄새' 역시 공동주택에서 주의해야 할 민폐라는 주장이다.

반면 "소량의 음식을 잠시 굽는 것까지 과하게 검열하는 것은 지나치다", "개인 공간에서의 자유를 너무 제한하는 것 아니냐"며 옹호하는 의견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단순한 일상 공유로 시작된 사진 한 장이 아파트 취사 등 생활 예절에 대한 사회적 논쟁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한편, 이미주는 최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를 개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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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日 스포츠 신문 1면 장악···"도쿄돔 열광"
[서울=뉴시스] 일본 5대 스포츠지인 닛칸 스포츠, 스포츠 닛폰,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는 17~18일 양일간 1면에 그룹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일본 공연을 대서특필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주요 스포츠 신문 1면을 장식했다.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일본 5대 스포츠지인 닛칸 스포츠, 스포츠 닛폰,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는 17~18일 양일간 1면에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일본 공연을 대서특필했다.일본 매체들은 "7년 만의 완전체 귀환", "도쿄돔 열광", "아미(팬덤명)와의 재회 등을 주요 키워드로 내세우며 비중 있게 다뤘다.공연이 열린 도쿄돔 인근 편의점에는 해당 신문을 구하려는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일부 점포의 신문은 이른 오전부터 빠르게 품절되는 등 현지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일본 공연은 지난 2018년 7월 열린 '러브 유어 셀프: 스피크 유어 셀프-재팬 에디션'(LOVE YOURSELF: SPEAK YOURSELF– JAPAN EDITION) 이후 약 7년 만이다.이번 공연은 2회 모두 전석 매진돼 방탄소년단을 향한 기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방탄소년단에 대한 관심은 음반 지표로도 확인된다.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3월 기준 누적 출하량 75만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이는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7 저널'(MAP OF THE SOUL: 7 THE JOURNEY)에 이은 두 번째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이다.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싱글·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장 이상), '플래티넘'(25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장 이상) 등으로 인증을 부여한다.◎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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