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상업계고 졸업자 수습직원 첫 채용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행정통합에 따른 수요를 반영해 올해 지방공무원 357명을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선발 규모는 최근 5년 내 최대 규모로 지난해보다 120명 이상 증가했다.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대한 선제적 대비와 학교 행정업무 개선·지원 등 주요 현안에 따른 수요를 반영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11개 직렬 357명이다. 교육행정 266명, 전산 13명, 사서 9명, 보건 3명, 식품위생 2명, 기록연구 4명, 공업기계 2명, 공업전기 3명, 조리 24명, 시설관리 15명, 운전 16명 등이다.
교육청은 전남 소재 상업계고 졸업자(예정자 포함) 5명을 교육행정 직렬의 우수인재 수습직원으로 처음 선발한다. 이들은 내년에 6개월 간 도교육청 소속기관, 학교 등에서 실무 중심 수습근무를 하며 평가 후 공무원으로 정규 임용한다.
이와 함께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자(예정자 포함) 3명도 공업전기와 조리 직렬에서 선발한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장애인 21명(교육행정 19명, 전산 1명, 사서 1명), 저소득층(교육행정) 5명, 국가유공자 4명(조리 2명, 운전 2명)도 채용한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이번 지방공무원 선발 확대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우수한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확대된 교육 현장의 요구에 촘촘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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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배알도별빛야영장', 내일 개장···100면 규모로 조성
[광양=뉴시스] 전남 광양 배알도.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가 14일 배알도 수변공원 일원에서 '배알도별빛야영장' 개장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13일 시에 따르면 배알도별빛야영장은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배알도 수변공원 일원에 조성됐다. 광양시가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해 조성한 복합문화휴식공간이다.야영장은 카라반 10대를 포함해 총 100면 규모로 현재 66면 조성을 마쳤다. 나머지 34면은 9월까지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배알도별빛야영장은 샤워장, 개수대, 화장실, 세족장, 커뮤니티센터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버스킹 공연장, 네트 체험 시설, 어린이 집라인, 바닥분수 등 체험 시설도 함께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다양한 이용객이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배알도별빛야영장이라는 명칭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반영했다. 망덕포구 정병욱 가옥에 보존된 윤동주 시인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상징성과 배알도의 풍광을 담아 이름을 붙였다.시는 배알도별빛야영장을 단순 숙박 기능에 머무르지 않는 체류형 관광지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별빛버스킹, 해변 요가·명상 프로그램, 어린이 생태체험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 농수산특산물 판매,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코스 개발 등을 통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에도 힘쓸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배알도별빛야영장은 아름다운 섬진강 경관을 배경으로 휴식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영시설"이라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캠핑 이용객이 찾는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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