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되짚는 대규모 기획전이 양평에서 열리고 있다.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은 기획전 '전쟁과 평화; 삶의 서사’를 통해 국내 작가 52인의 회화, 조각, 미디어, 설치 작품 100여 점을 한자리에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늘날 이어지고 있는 전쟁의 현실을 배경으로, 전쟁이 개인과 사회에 남긴 흔적을 ‘삶의 서사’라는 관점에서 성찰한다.
전시장 내 시청각실에서 상영 중인 지평리 전투 영상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평리 전투 기념관에서 제작한 이 영상은 교과서로만 접했던 한국전쟁의 한 장면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역사 교육적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양평군립미술관에 따르면 전쟁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에도 불구하고, 회화부터 영상, 설치까지 다양한 매체로 구성된 작품들은 여러 시각에서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개막 이후 SNS와 입소문을 타고 양평 지역은 물론 수도권 등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전쟁과 평화; 삶의 서사’ 전시 참여 작가
강양희, 권하윤, 김나리, 김동님, 김동욱, 김미련, 김미선, 김성일, 김창환, 노순택, 노춘석, 류희수, 박용화, 박재철, 백준승, 선무, 손기환, 신아름, 신제남, 아단향, 안세권, 양경렬, 양희자, 엄익훈, 오윤환, 오혜린, 원덕식, 육근병, 이동표, 이명복, 이보람, 이종철, 이종희, 이준, 이흥덕, 임선화, 임철민, 전병삼, 정일용, 정채, 정춘일, 조소희, 최대진, 최승애, 최은희, 풍기문, 하태범, 한미주, 한혜진, 허보리, 황정경, 황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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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베란다 삼겹살' 인증샷에 갑론을박
[서울=뉴시스] 이미주.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는 사진을 공개했다가 온라인상에서 찬반 논쟁의 중심에 섰다.이미주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목: 베란다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란다에 불판을 차려놓고 삼겹살 두 점과 버섯, 마늘 등을 굽는 모습이 담겼다.해당 게시물에 지인과 가족들의 유쾌한 반응이 이어졌다. 스테이씨 재윤이 "왜 두 점만 먹냐"고 묻자, 이미주는 "냄새 때문에 베란다를 택했다"며 "타니까 조금씩 구워 먹는 것"이라고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그러나 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공동주택 에티켓'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벌어졌다.일부 누리꾼들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는 행위는 인근 세대에 연기와 냄새 피해를 줄 수 있다", "간접흡연만큼 스트레스"라며 부적절함을 지적했다. 층간 소음에 이어 '층간 냄새' 역시 공동주택에서 주의해야 할 민폐라는 주장이다.[서울=뉴시스] 이미주.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3.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반면 "소량의 음식을 잠시 굽는 것까지 과하게 검열하는 것은 지나치다", "개인 공간에서의 자유를 너무 제한하는 것 아니냐"며 옹호하는 의견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단순한 일상 공유로 시작된 사진 한 장이 아파트 취사 등 생활 예절에 대한 사회적 논쟁으로 번지는 모양새다.한편, 이미주는 최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를 개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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