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8년 만의 인플루엔자 대유행으로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1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테 앞에서 환자 보호자가 이동하고 있다.
올해 국내 독감(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단 4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는 1000명당 99.8명으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당정은 설 연휴 기간 전국 응급실 413곳에 1대1 전담관을 지정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2025.01.16.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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