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인 23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몸을 움츠린 채 걸어가고 있다. 2024.10.23. 20hw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