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19일 서울의 한 치킨전문점의 판매 메뉴판이 보이고 있다.
핀테크 기업 핀다의 인공지능(AI)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이 추정 분석해 공개한 상반기 전국 외식업 배달서비스(배달+포장) 현황에 따르면 배달서비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약 6.55% 증가한 7조8천717억 원으로 집계됐다. 배달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패스트푸드로, 매출이 지난해 상반기 1조4천37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1조7천226억원으로 22.72% 늘었습니다. 배달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은 치킨·닭강정(45.32%)으로 절반에 가까웠고, 패스트푸드(36.60%), 퓨전·세계요리(17.91%) 순으로 높았다. 2024.09.19. 20hw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