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칼럼

  • <사설> 지지부진 민간공원 특례, 시민 피해 우려 대책 절실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결국 시민 피해만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2018년 시작된 광주 민간공원이 사업자간 이권다툼으로 속도가 늦어지는 등 10곳 중 5곳이 시작조차 못하고..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日징용 양금덕 할머니 서훈 무산 1년···"굴종 민낯"
    국가는 어디에 있는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의 국민훈장 모란장 서훈(대한민국 인권상 수상) 무산이 1년이 넘어가고 있다. 시민사회 단체가 정부를 규탄하며 양할머니 서훈 추진을 압박하고 나섰다.일제..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칼럼필진

  • <기고> 한국과 비슷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은 한국 6·25전쟁과 흡사하여 아침 뉴스를 들으면 가슴이 저려온다. 이제 우리는 70년전 한국전쟁을 종식시킨 정전협정(1953)을 어떻게 봐야 할까?정전협정의 산물로 3년간의 동족살상 유..
    독자 발언대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 <칼럼> 의대정원 확대에 대하여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부터 '의료현안협의체'를 운영해오면서 총18차례에 걸쳐 우리나라 보건의료제도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해오고 있다. 필자는 의료계의 대표로 의정협상단장을 맡아 정부와 의료계의..
    양동호의 건강칼럼 광주시의사회대의원의장
  • <칼럼> 단통법
    최근 스마트폰을 4년여 만에 바꿨다. 예전에는 통신사 약정 2년이 끝나면 휴대전화를 바꾸는 게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는 고장이 나지 않는 이상 그냥 계속 쓰게 됐다.그 '언젠가'는 단통법 시행 후였던 것..
    이정민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취재2본부
  • 꼭꼭 숨기고 싶은 나의 마을, 나의 해남
    나는 땅끝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한적한 어촌마을 '중리' 마을을 자주 들른다. 드라마 허준의 유배지 촬영장소가 되면서 꼭꼭 숨겨져 있던 나의 중리 마을은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게 돼 괜한 억울함(?)도 있..
    독자 발언대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 <사설> 국세 펑크 충격파, 비수도권에···정부 대책 세워야
    올해 전남에 배정된 보통교부세가 1조1천억원이 감소하는 등 국가 세수 결손으로 인한 충격파가 비수도권에 미치고 있어 정부차원의 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된다.지방세도 급감해 광주는 2천803억원, 전남은 1천541억..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칼럼> 7년 동거한 '롱패딩' 안녕할 때
    날씨가 겨울 문턱을 넘었다는 생각이 채 들기도 전부터 밤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영하권 날씨'라는 기상캐스터의 말에 11월 중순부터 장롱 한켠에서 비닐에 쌓인 채 꽁꽁 숨어있던 내 입사 동기 '롱패딩'을 꺼냈다..
    김종찬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취재1본부
  • <사설> 기후위기 시대 전남 에너지 기업 거침없는 행보 주목
    전남의 재생에너지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이 거침없다.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한국-사우디 에너지위크'에서 이들 에너지 기업들이 사우디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약을 맺었다.전남도에 따르면 사우디가 카심주..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칼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 담보돼야
    국가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영원한 숙제다. 보수와 진보를 떠나 어느정권 에서나 역점사업에 포함됐다. 그러나 정권의 성향와 집권자의 의지에 따라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천차만별 이었다. 정책에 대한 연속성 보다는 각 정권별..
    강병운 무등칼럼 서울취재본부장·이사
  • <기고> 음주운전은 살인이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강력한 단속 및 처벌하고 있고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사회 확산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매일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모두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음주운전은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독자 발언대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 <칼럼> 겨울의 문턱에서
    어느덧 일 년을 마무리해야 할 12월이 찾아왔다. 그동안 계획했던 일을 제대로 이뤘는지 되새길 새도 없이 성큼 다가선 추위를 걱정해야 했다.이마저도 잠시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신체리듬도 여전히 갈피를 못 잡고 있는 듯..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단독보도
    재밌수다 전기차 구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2시간전 나이들면 운전도 나이상한제가 필요하지요. 상한제 적용 +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동시에 가져가면 도로 사정도 좋아지거니와, 교통여건도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가용이 많다 -> 대중교통이 불편하다 -> 자가용을 산다 -> 대중교통을 더 안탄다 악순환 고리 끊어야죠~ https://insfiler.com/detail/rt_ta_offender-0002 고령자의 경우 교통사고 가해의 절대건수는 적지만 가해사고의 치사율이 타 연령대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운전도 결국 동체시력, 반응속도 등 운동신경에 기반한 일이니 상한제가 필요함은 당연합니다. 프로선수도 20대의 폼을 유지하지 못해 30대면 대부분 은퇴하고, 40대는 정말 극소수만이 살아남잖아요? 하물며 65세 이상은요.
    12시간전 광주보조금괜춘 광주정도면 보조금 괜춘한편임 근데 전기차 가격이 너무 비쌈 출고가만 낮아지면 너도나도 다 살 듯
    11시간전 팔면서도 놀라울듯 이 가격에 이렇게 내놔도 이걸 사네? 싶어서
    10시간전 kjg8888 세계 지동차 업계가 중동의 눈치를 보고 있어서 아직 내연기관차가 돌아 다니지요!! 원래는 모두 전기차로 바꾸어야 합니다. 내연기관이 필요한 차를 제외한 일반승용 등은 모두 전기차로 바꾸어야 지구의 미래가 있습니다.
    4시간전 전기차 진짜 전기차 타본놈들이나 댓글다세요 히터 빵빵하게 틀고 시속 150km 로 고속도로 달려 본놈만 댓글달아라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