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맑고 큰 일교차···초여름 날씨

입력 2026.05.07. 17:40 강주비 기자
대체로 맑고 8일 강한 바람
낮 최고 22~24도…일교차 커

광주·전남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남쪽 저위도에서 확장하는 아열대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으면서 초여름 기압계로 바뀌고 있다.

8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9~12도, 낮최고기온은 18~22도 분포를 보이겠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서해남부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7~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2.5m로 높게 일겠다.

9일에는 아침최저기온이 6~10도까지 떨어지고 낮최고기온은 19~24도까지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일교차가 매우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호흡기 질환 등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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