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포근한 날씨···3일 밤부터 '봄비'

입력 2026.04.02. 07:30 강주비 기자
낮 최고기온 20도 안팎
3일 밤~4일 오전 20㎜ 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18일 우산을 쓴 시민들이 산수유가 만개한 광주 북구청 4거리에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다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일 광주·전남 지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 분포로 평년보다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3일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5~10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상된다.

이날 밤부터는 비 소식이 있겠다. 비는 4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예상 강수량은 5~20㎜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날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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