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은 겨울, 낮은 봄" 광주·전남 주말 대체로 포근

입력 2026.03.20. 05:04 강주비 기자
20~21일 아침 영하권…서리 주의
22일부터 기온 올라 ‘완연한 봄’
광주 러닝명소인 광주 서구 동천동 광주천 인근 산책로. 뉴시스

광주·전남은 낮에는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지만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에 주의해야겠다.

1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0일 광주·전남 지역은 당분간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6도, 낮 최고기온은 11도~16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고, 안개가 낄 가능성이 있겠다.

21일은 우리나라 동쪽과 서쪽 고기압 사이의 고기압 가장자리 영향으로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6도로 낮다가, 낮 기온은 12~18도까지 올라가며 평년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22일부터는 아침 기온도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2~7도, 낮 14~17도 수준으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21일은 고기압 사이에서 남쪽 기압골이 강해질 경우 일부 강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외부 활동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