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동장군 기승···건조·강풍 지속

입력 2026.01.30. 07:24 강주비 기자
이른아침 체감온도 영하5도까지 떨어지며 칼바람 추위가 느껴진 12일 광주 북구청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옷깃을 여미며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광주·전남 지역은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고 대기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당분간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30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8~영하 2도, 낮최고기온은 0~5도에 머물겠으며,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15㎧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31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9~영하 2도, 낮최고기온은 2~8도를 오르내리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전남동부와 전남서부남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

이 있겠다.

1일에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고, 아침최저기온 영하 5~0도, 낮최고기온 4~7도 사이에 분포하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