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건조한 대기에 강풍···영하권 추위도 계속

입력 2026.01.28. 07:16 강주비 기자
한 시민이 추위에 패딩과 장갑을 착용하고 걷고 있다. 뉴시스.

광주·전남은 당분간 건조하고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강추위를 보이겠다.

28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7~영하 3도, 낮최고기온은 1~5도를 오르내리겠다.

29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7~영하 2도, 낮최고기온은 1~6도 사이에 분포하겠다.

이 기간 여수는 바람이 2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전남해안에도 15㎧ 안팎의 강풍이 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여수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강화 및 확대될 가능성이 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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