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출근길 눈 소식··· 흩날린 뒤 영하권 한파

입력 2026.01.19. 07:30 강주비 기자
19일 0.1㎝ 미만 눈 예보
20일 아침 영하 8~영하 3도
광주 북구 용봉동 북구청사거리에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모자, 목도리를 착용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광주·전남에 약한 눈 또는 비가 내린 뒤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1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19일 아침부터 낮 사이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0~5도, 낮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20일에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최저기온 영하 8~영하 3도, 낮최고기온 영하 1~5도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21일에는 이른 새벽 전남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부터 광주와 전남중부내륙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9~영하 4도, 낮최고기온은 영하 2~1도로 낮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눈이나 빗방울이 떨어진 뒤 기온이 낮아지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지역이 있는 만큼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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