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침 2~8도, 낮 14~17도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전남은 주말인 6일 낮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거나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4~3도, 낮최고기온은 5~9도 분포가 예상된다. 이날 이른 새벽 전남북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겠다. 또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순간풍속 15㎧(산지 20㎧)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서해남부앞바다, 남해서부전해상에는 8~13㎧의 강풍과 1.0~3.0m의 높은 물결이 예보됐다.
6일에는 아침최저기온 영하 5~1도, 낮최고기온 10~14도로 서풍 유입에 따라 낮 기온이 전날보다 약 5도 오르며 비교적 포근하겠다.
7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최저기온 2~8도, 낮최고기온 14~17도로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기온 변동이 큰 만큼 최신 기상 정보를 참고해 교통안전과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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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10일 최대 7㎝ 눈···영하권 강추위 동반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광주 서구 광천동 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눈을 피하며 대중교통을 기다리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광주·전남에 강한 눈과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9일 광주·전남은 중국 남부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아침기온은 영하 6~영하 2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겠으나, 낮부터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7~10도까지 오르겠다.10일 아침기온은 1~7도로 평년보다 높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떨어지겠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전면에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아침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는 찬공기가 남하하며 눈으로 바뀌겠다.예상 적설량은 2~7㎝다. 특히 밤에는 시간당 1~3㎝, 늦은 밤에는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5㎝ 안팎의 매우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눈은 11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기차 구름과 상층의 찬공기 영향이 겹치면서 지역에 따라 대설경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이날 아침기온은 영하 7~영하 1도, 낮기온은 영하 1~3도로 강추위가 예상된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산불과 화재 예방은 물론, 눈 피해와 해상 안전사고에 대비해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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