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 전남서해안 최대 5㎝ 적설

올겨울 첫 대설특보가 발효됐던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하루 더 눈이 이어지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며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6~1도, 낮최고기온은 5~9도로 종일 춥겠다. 전날부터 내린 눈은 이날 아침까지 이어져 전남서해안에 1~5㎝ 적설이 예상된다. 광주와 전남내륙에는 순간풍속 1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3~3도, 낮최고기온은 6~9도로 매우 춥겠고, 저녁부터 밤 사이 전남북부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눈이 올 경우 예상 적설량은 1㎝ 안팎, 비가 올 경우 강수량은 1㎜ 내외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4일 오후부터 밤 사이 예상되는 눈은 짧은 시간에 강하게 내릴 수 있어 지역별 적설 차이가 클 것"이라며 "특히 퇴근 시간대에 집중될 가능성이 커 실시간 기상레이더와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에는 전날 첫눈이 관측됐고 영광·장성·무안·함평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
[날씨] 광주·전남 10일 최대 7㎝ 눈···영하권 강추위 동반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광주 서구 광천동 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눈을 피하며 대중교통을 기다리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광주·전남에 강한 눈과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9일 광주·전남은 중국 남부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아침기온은 영하 6~영하 2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겠으나, 낮부터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7~10도까지 오르겠다.10일 아침기온은 1~7도로 평년보다 높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떨어지겠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전면에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아침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는 찬공기가 남하하며 눈으로 바뀌겠다.예상 적설량은 2~7㎝다. 특히 밤에는 시간당 1~3㎝, 늦은 밤에는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5㎝ 안팎의 매우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눈은 11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기차 구름과 상층의 찬공기 영향이 겹치면서 지역에 따라 대설경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이날 아침기온은 영하 7~영하 1도, 낮기온은 영하 1~3도로 강추위가 예상된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산불과 화재 예방은 물론, 눈 피해와 해상 안전사고에 대비해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 · [날씨] 세밑 광주·전남 강추위···최대 8㎝ 눈
- · [날씨] '화이트 크리스마스'...올해 광주는 못 본다
- · [날씨] '한겨울에 18도?' 포근한 광주·전남, 비 그친 뒤엔 다시 추위
- · [날씨] "출근길 따뜻하게 다니세요"···일교차가 큰 날씨 계속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