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평년보다 5도 낮아
"바람 강해 체감 더 추워"

광주·전남에 맹추위가 찾아오면서 주중에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1일 아침최저기온은 5~10도, 낮최고기온은 11~15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남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2.5m로 높겠다.
이후 북쪽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겠다. 2일 아침최저기온은 0~5도, 낮최고기온은 6~11도로, 전날보다 5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3일은 서해에서 유입되는 수증기 영향으로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3~3도, 낮최고기온은 3~8도에 머물겠다.
이후 6일까지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 3~3도, 낮 기온은 6~10도로 평년보다 3~5도 가량 낮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1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였다가, 이후 '좋음'~'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한기가 남하하면서 지상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해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
[날씨] 광주·전남 10일 최대 7㎝ 눈···영하권 강추위 동반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광주 서구 광천동 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눈을 피하며 대중교통을 기다리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광주·전남에 강한 눈과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9일 광주·전남은 중국 남부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남동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아침기온은 영하 6~영하 2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겠으나, 낮부터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7~10도까지 오르겠다.10일 아침기온은 1~7도로 평년보다 높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떨어지겠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전면에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아침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는 찬공기가 남하하며 눈으로 바뀌겠다.예상 적설량은 2~7㎝다. 특히 밤에는 시간당 1~3㎝, 늦은 밤에는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5㎝ 안팎의 매우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눈은 11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해기차 구름과 상층의 찬공기 영향이 겹치면서 지역에 따라 대설경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이날 아침기온은 영하 7~영하 1도, 낮기온은 영하 1~3도로 강추위가 예상된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산불과 화재 예방은 물론, 눈 피해와 해상 안전사고에 대비해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 · [날씨] 세밑 광주·전남 강추위···최대 8㎝ 눈
- · [날씨] '화이트 크리스마스'...올해 광주는 못 본다
- · [날씨] '한겨울에 18도?' 포근한 광주·전남, 비 그친 뒤엔 다시 추위
- · [날씨] "출근길 따뜻하게 다니세요"···일교차가 큰 날씨 계속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