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출근길 추위…바람 강해 체감온도 ‘뚝’

입력 2025.11.26. 07:41
늦겨울 막바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25일 광주 북구 용봉동 북구청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이른아침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모자, 목도리로 중무장한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26일 광주·전남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출근길 추위가 예상된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가 예정된 27일 새벽 고흥 나로우주센터 일대 기상 여건은 양호할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예보됐다.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5도 안팎 떨어지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27일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고흥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 한때 5㎜ 미만의 비가 예상된다.

다만 기상청은 발사 예정 시각인 27일 오전 1시께 나로우주센터 상공은 맑고 비도 내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온은 8도, 풍속은 3㎧, 습도는 75% 수준으로 예측된다.

현재로서는 기상 여건이 누리호 발사 일정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크지 않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관측 기준으로 누리호 발사 예정 시간대 비나 강풍 가능성은 낮다"며 "다만 당일 오전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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