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주말 사이 최대 80㎜ 비

입력 2025.09.12. 07:35 김종찬 기자
비가 내리고 있는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뉴시스

오는 13일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에 많은 양의 가을비가 내리겠다.

1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은 건조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12일부터 13일까지 30~80㎜의 비가 내리겠다.

비는 저기압의 중심이 중부지방을 지나는 13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집중되겠으며, 이 때 시간당 30㎜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또 돌풍과 천둥, 번개도 동반한다.

다만 평년보다 높은 기온은 유지되겠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 사이에 분포하겠으며,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 사이를 보이겠다.

해상에서는 현재 남해 서부 동쪽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됐다.

오는 17일과 20일 전후에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내릴 수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주까지는 비가 주기적으로 내릴 가능성도 있다"며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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