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곳곳에 비가 화요일까지 비소식이 이어지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와 남쪽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충돌해 만들어진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집중적인 비가 내리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 사이를 오르내리겠으며, 오전부터 3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9일은 아침 최저기온 19~23도, 낮 최고기온 25~28도로 무더위가 한풀 꺾인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역시 전날부터 이어진 비가 밤까지 내릴 가능성이 있다.
10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로 평년보다 1~2도 높은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와 함께 강한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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