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까지 '쌀쌀'···큰 일교차는 '계속'

입력 2025.04.16. 07:30 김종찬 기자
아침에는 쌀살하다가 낮에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 창덕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시스

당분간 10도 이상의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며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전에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는 20도 내외의 따뜻한 기온을 보이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 ~ 10도, 낮 최고기온은 19 ~ 26도 사이에 분포하겠다.

17일부터 18일까지는 대체로 구름이 많은 온화한 기온을 보이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9 ~ 14도, 낮 최고기온은 18 ~ 25도 사이를 보이겠으며,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1 ~ 14도, 낮 최고기온은 18 ~ 29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날이 당분간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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