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택 "정부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특위서 입법지원 주도할 것"

입력 2026.07.08. 17:35 최류빈 기자
최근 SNS서, 한병도 원내대표 메가프로젝트 TF 대해
이재명 정부 발맞춰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총력 약속
박균택 국회의원(광산갑) /박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한 특별위원회(TF)를 출범한 가운데, 박균택 의원(광산갑)이 위원으로 참여해 광주 군공항 이전과 서남권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의 입법·제도 지원에 나선다.

박 의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발표한 ‘정부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TF(특위)’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한 직무대행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메가 프로젝트 조기 현실화에 당정이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며 “민주당은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TF를 중심으로 필요한 입법과 예산을 촘촘히 지원하고, TF를 위원회로 격상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특위는 한 직무대행이 위원장을,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특위 일원으로서 관계기관 협의와 입법 지원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도 내놨다. 박 의원은 “특위 위원으로 동참해 추후 서남권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와 광주 군공항 이전 등 핵심 국책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자신의 정치적 약속도 언급했다. 박 의원은 “2024년 총선 당시 국회의원 임기 4년 안에 윤석열을 탄핵하지 못하거나 광주 군공항 이전을 가시화하지 못한다면 재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며 “그 약속이 지금 현실이 되고 있다”고 했다.

최근 정부와 기업 등이 민관합동 점검회의 결과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 반도체 산단을 조성키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서도 환영의 뜻과 함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박 의원은 “빠른 시간 내에 광주 군공항 이전 가시화는 물론 꿈의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까지 추진되게 됐다”며 “반독재·반내란 투쟁에 나선 국민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정부가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에 앞장서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확실히 뒷받침하겠다”면서 “유권자들이 든든하게 느낄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류빈기자 rubi@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전남광주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