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목포 선거구에 출마한 녹색정의당 박명기 예비후보는 첫 시범 노선에 나선 목포 시내버스에 탑승해 지역민들에게 노선 개편에 따른 의견을 청취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첫 운행에 나선 시내버스 운전기사와 탑승한 시민들에게 노선 개편에 따른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완전공영제 실현을 위한 단계적 계획도 내놨다.
우선 '노선관리형 준공영제'를 제안했으며, 중기적으로는 목포시 교통공사 또는 교통관광공사를 설립한 후 민간사업자에게 위탁한 노선을 단계적으로 교통공사 관리 노선으로 편입하고, 마지막으로 목포시 교통공사가 모든 노선을 관리·운영하는 완전공영제 이행에 대한 프로세스를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시내버스는 시민들의 발이자 이동권을 담보하는 가장 대중적인 이동 수단"이라며 "대중교통 영역을 더 이상 민간업자 또는 시장에 맡길 것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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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장 후보에 신수정, 民 광주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민주당 광주시당이 10일 북구청장 경선 후보를 알리고 있다. /광주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6·3 지방선거 북구청장에 출마할 최종 후보로 신수정 후보를 결정했다. 이로서 민주당 광주 기초단체장 경선 전 지역 대진표가 완성됐다.광주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이 민주당 북구청장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북구청장 결선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선 본경선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신수정 후보와 정다은 후보가 결선에 올랐다.신 후보가 선출된 북구는 현역 문인 북구청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으로 점쳐지는 등 가장 경쟁이 치열했다. 당초 8파전으로 시작했지만 후보가 압축되어 왔다. 광주 기초단체장 선거사상 첫 여성구청장 탄생이 가능할지 관심도 컸다. 동구·서구·남구·광산구에서 현역 구청장들이 잇따라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북구만 새 얼굴 경쟁이 이어졌고, 결선까지 치러지면서 흥행을 이어갔다.한편 신 후보는 본선에서 김주업 진보당 후보와 맞붙게 될 전망이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지역이 민주당 텃밭으로 점쳐지는 만큼, 여성 후보가 첫 기초단체장으로 배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고 말했다.최류빈기자 rubi@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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