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가족과 함께 하는 '별밤 캠프' 운영

입력 2024.06.10. 15:56 임창균 기자
국립광주과학관서 15일부터 주말 3회 진행
초등생 가족 대상, 별자리 관측 등 무료로
광주 북구 별밤캠프 홍보 포스터.광주 북구 제공

광주 북구가 과학기반의 가족 소통 프로그램 '별밤 캠프'를 운영한다.

10일 북구에 따르면 초등생과 부모에게 천체, 우주 등 다양한 과학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별밤캠프'가 오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별밤캠프'는 가족 간 화합과 과학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국립광주과학관과 협업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캠프는 국립광주과학관 상설전시장과 별빛누리관 일원에서 열리며 3D 홀로그램 관람, 천체관측장비를 통한 별자리 관측, '달려가 골드버그' 및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리'를 소재로 한 창의력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활동 기회가 무료로 제공된다.

캠프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3차례에 기수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수당 참여자 규모는 15가구(60여명)로 선착순 모집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국립광주과학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산업단지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별밤 캠프를 통해 참여 어린이들이 부모와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천문 과학에 눈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과학 문화를 지역에 적극 확산해 많은 과학 인재가 지역에서 양성될 수 있도록 산학연관 협력 기관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9년 국립광주과학관·광주과학기술원·동부교육지원청 등 15개 산학연관 기관과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별밤 캠프', '과학 골든벨' 등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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