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소상공인 동행 프로그램' 참여 업체 모집

입력 2024.05.20. 17:23 임창균 기자
21일까지 소상공인 20곳 선정
경영컨설팅, 환경개선비용 지원
광주 북구 소상공인 동행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광주 북구 제공

광주 북구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일 북구에 따르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의 하나로 진행되는 '소상공인 동행 프로그램' 참여 업체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업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경영 컨설팅, 경영환경 개선 등 2개 분야 지원 사업으로 구성됐다.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는 참여 업체의 경영을 진단한 후 취약 부분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고 이행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서민금융진흥원 소속 소상공인 전문 컨설턴트 2명과 북구 사후관리 전담 요원 1명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동행단'이 4개월 동안 5회 지원한다.

경영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마케팅, 간판, 인테리어, 안전 위생 등의 컨설팅을 통해 경영상 취약점을 도출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업체별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북구에서 6개월 이상 사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20개 업체다.

지난 2020년부터 북구가 시행한 창업 교육이나 컨설팅을 수료한 업체와 가구점·음식점·스포츠시설운영업 등 생활 밀접 업종은 우대받을 수 있다.

신청은 북구첩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북구청 소상공인 종합안내센터나 소상공인 지원과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업체는 6월 중 결정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소상공인 경영혁신으로 이어져 지역 상권이 되살아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업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3월부터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소상공인 경제회복 지원 TF'를 운영하며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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