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조선소서 크레인 중량물 추락···40대 노동자 사망

입력 2026.03.16. 11:31 강주비 기자

광양의 한 조선소에서 크레인에 매달려 있던 중량물이 떨어져 협력업체 노동자가 사망했다.

1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분께 광양시 광양읍 한 조선소 작업 현장에서 크레인에 매달려 있던 중량물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중량물에 깔린 협력업체 직원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작업 과정에서 중량물이 떨어진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노동 당국도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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