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서구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광주시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지대본)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현장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지대본을 가동했다. 회의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고광완 행정부시장, 김준영 시민안전실장, 김이강 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응에 나섰다.
강 시장은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또한 구조를 위한 크레인 등 추가 장비 투입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신속한 협력을 당부했다. 매몰자 가족 등에 신속한 연락을 취할 것도 주문했다. 시와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규모와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현재까지 매몰자 4명 중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했고, 나머지 한 명은 위치를 파악 중이다. 2명에 대해서는 위치 파악 중이다. 소방청은 초기 가용 소방력을 최대 투입한 상태다. 119 구조견을 투입하는 한편 장기 수색에 대비해 재난회복차 출동도 조치했다. 현장에서는 활동 대원 개인안전장구 착용 등 안전 확보와 2차 사고 방지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대표도서관은 광주시가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516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1천286㎡, 지하2층∼지상2층 규모로 짓고 있는 시설이다.
이삼섭기자 seobi@mdilbo.com
-
영암서 외국인 숙소 화재···인명피해 없어
Gemini_Generated_Image
영암의 한 외국인 숙소로 추정되는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6분께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국은 현장에 소방대원과 장비 등을 급파, 2시간 6분 만인 오전 6시42분께 완진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 · 전남서 외국인노동자 추락 잇따라
- ·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뭐라고···" 금권선거 시도한 60대, 징역형 구형
- · 5일장서 주차 시비 붙은 60대, 법정서 "억울하다" 호소
- · "주차된 차량 옮기다 그만"···승용차 치고 도주한 60대 "선처 호소"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