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여수 대밭서 화재···1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5.12.09. 17:22 김종찬 기자
80대 남성 화상…60㎡ 대나무밭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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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일대 한 대밭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9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9분께 여수시 소라면 복산보건진료소 인근 대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당국은 인력 34명, 장비 8대 등을 현장에 긴급 투입, 1시간 13분 만인 오후 5시22분께 완진했다.

일몰시각이 임박해 헬기는 출동하지 못했으나 당국의 대처로 인근 야산으로의 확산은 막을 수 있었다.

이 불로 실화자로 추정되는 80대 남성이 손바닥에 열상을 입고 이송됐으며, 대나무밭 약 60㎡가 소실됐다.

당국은 소각하던 중 인근 대밭으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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