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의 한 고시텔 화장실에서 4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9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의 한 고시텔 2층 세대에서 4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의 시신에서 범죄 혐의점은 발견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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