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마약 유통·판매한 조직 무더기 검거

입력 2025.09.09. 10:20 김종찬 기자
전남경찰, 16명 검거·11명 구속
전남경찰청 전경. 무등일보DB

전국에서 마약류를 유통하고 판매한 조직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9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는 서울과 경기, 경남 등지에서 마약류를 유통하고 판매한 16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마약류를 온라인 또는 대면거래를 이용해 전국 각지에서 유통 및 판매한 혐의다.

경찰은 SNS를 이용해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 검거한 투약사범을 기점으로 수사를 확대해 서울과 경기, 경남 등에서 판매책 및 알선, 투약 사범 등 마약사범 등 16명을 검거해 마약류관리법위반으로 송치, 그 중 11명을 구속했다.

전남경찰은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 마약수사 전담팀'을 중심으로, 마약류 공급책에 대한 추적·수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유통에 관여한 투약 사범 등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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