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과 광양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12일 장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8분께 장성군 북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6대와 대원 17명을 투입해 38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났을 당시 주택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나 대피인원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956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의 기름이 누출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9시30분께 광양시 진월면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0대와 대원 23명을 투입해 1시간46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와 대피인원은 발생하지 않았고, 주택 외벽과 아궁이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42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땔감을 꺼내 뒀다가 바람이 불티가 날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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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불법 기부행위' 구복규 화순군수에 혐의 없음 처분
검찰청 전경. 무등일보DB
추모비 건립 관련 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던 구복규 화순군수가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함께 수사를 받아온 화순군의원들은 재판에 넘겨졌다.12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공공수사부(부장검사 김진용)는 이날 불법 기부행위 혐의를 받던 구 군수에게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검찰은 구 군수와 함께 관련 의혹을 받던 현직 화순군 의원을 포함해 6명은 불법 기부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다.이들은 지난 2023년 6월 고 양회수 선생 추모비 건립을 위해 불법 기부행위를 한 혐의다.선관위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구 군수와 군의원들이 불법 기부행위를 했다고 판단했으나 검찰은 군의원들만 기부행위를 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광주지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품수수 없는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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