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40대 근로자 철근에 깔려 다리 절단···심정지 이송

입력 2024.11.08. 18:04 임창균 기자

광양에서 40대 근로자가 떨어지는 철근에 깔려 병원에 이송됐다.

8일 오후 3시 29분께 광양시 태인동 광양산단 내 한 금속처리업체에서 40대 A씨가 철근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리가 절단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살피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광양=이승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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