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소속 간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1분께 목포시 옥암동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서 도교육청 소속 3급 공무원 A(5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A씨는 해당 아파트 입주민이며 현재까지 이렇다 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출근했다가 점심 무렵 조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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