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동구 학강초교 병설유치원과 순천 승주초교가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위반 적발 건수 최다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경찰청의 지난해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위반 적발 상 10개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 동구 학강초교 병설유치원 스쿨존에서 1만2천959건이, 전남에서는 순천 승주초고에서 1만2천106건이 적발되며 전국 최다적발 6, 7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적발 1위는 햇살어린이집 앞:스쿨존으로, 1만7천554건이 적발됐다.
최근 5년간 연도별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위반 단속 상위 10개소를 보면 2023년에는 순천에서만 승주초와 동산초에서 각각 1만6천324건과 1만1천607건이 적발돼 최다 적발 2위와 9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2022년에는 광주 송정초교 스쿨존에서 2만1천965건(전국 2위)이, 2021년에는 여수 신풍초교에서 1만3천584건(전국 4위)이, 2020년에는 장흥 관산초교 앞에서 1만940건(전국 9위)이이 적발되는 등 매년 광주와 전남지역은 적발 건수 최다 10개소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병도 의원은 "민식이법 시행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특정 지점에서 연례적으로 수만 건의 속도위반이 발생하고 있다"며 "경찰청은 지자체와 함께 교통법규 위반 다발 지점을 점검하는 한편, 홍보와 계도 뿐만 아니라 현장 단속 활동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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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서 열차·자동차 충돌···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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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에서 열차와 자동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자동차 운전자 1명이 숨졌다.7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5분께 보성군 조성면 인근 철길 건널목에서 자동차와 열차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장비 8대와 인력 21명 등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0대 A씨 1명이 심정지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열차에는 승객이 탑승해있지 않아 대형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앞서 전날에 오후 2시49분께 순천 조곡동 한 철길 건널목에서도 70대 여성이 열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도 발생했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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