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화순 코트서 쟁탈전 벌여
전국 40개팀 우승기 놓고 접전

광양백운초, 광주썬클럽, 문정초, 부산사하초가 제37회 무등기 전국 배구대회 교직원부, 여자클럽부, 어린이 남자부, 어린이 여자부에서 각각 우승했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대에서 열린 이번 무등기 전국 배구대회는 4개부문에 40개팀이 참가, 우승기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먼저 교직원부는 대회 첫 출전한 백운초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우승을 차지했다.
백운초는 결승에서 대회 3연패를 노리는 광양중진초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여자클럽부는 썬클럽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썬클럽은 라이벌 V-queen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아리바이오를 상대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이겼다.
어린이 남자부에서는 단독으로 출전한 문정초가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어린이 여자부와 리그전을 치렀다.
문정초는 교체선수가 없음에도 끈질긴 집중력을 발휘해 강적으로 꼽히는 사하초, 전주중산초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어린이 여자부 우승은 중산초를 꺾은 사하초가 차지했다. 사하초는 무등기 대회 참가 2회만에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
광주·전남 장애학생 선수단, 전국체전 ‘필승 의지’
전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전남체육회관에서 전남도교육청과 2차 실무자회의를 열고 대회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제공
광주와 전남 지역 장애학생 선수들이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부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앞두고 필승의 의지를 다지며 모든 출전 준비를 마쳤다.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7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선수단과 주요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에는 배드민턴 송형우와 수영 김하진의 대표 선서가 진행됐고, 선수단의 사기와 광주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한상득 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꿈을 실현하는 값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7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선수단과 주요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개최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제공광주는 육상, 수영, 보치아 등 10개 종목에 총 1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금메달 8개를 포함해 총 46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남도장애인체육회 역시 지난 6일 전남체육회관에서 전남도교육청과 2차 실무자회의를 열고 대회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9개 특수학교와 22개 시·군 교육청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대진 추첨 결과 공유와 선수단 지원 방안, 안전 관리 대책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전남은 이번 대회에 11개 종목, 총 296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경기와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이자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다.곽춘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 · 전갑수·송진호, 체육 수장들 ‘금빛 리더십’··· 종목 단체 감사패 잇따라
- · 순천시, 사상 첫 종합우승···전남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 ·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22일 구례서 개막
- · 광주은행 오예진, 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국가대표 승선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