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백과] 폭염에 '이 증상' 놓치면 위험!···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는?

입력 2026.07.13. 11:37 강수아 기자

"잡학, 상식, 그리고 요즘 핫한 이슈까지!"

등일보의 지백과, '무식백과'에서

궁금증을 대신 풀어드릴게요!


"더위 먹은 줄 알았는데…"

가볍게 넘겼다가 응급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거!

폭염 속 꼭 알아야 할 구분법, 무식백과에서 알려드릴게요.


▶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땀'

▶ 증상이 나타났을 때, 골든타임 행동 요령

▶ 의외로 놓치기 쉬운 여름철 폭염 상식



▶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땀'

※일사병(열탈진)

· 강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

· 체온 37~40℃ 상승

·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가 흔함

· 피부가 축축하고 창백함

· 극심한 피로·현기증·두통


※열사병(고열 응급)

· 밀폐된 고온다습한 환경

· 체온 40℃ 내외 이상

· 땀이 없거나 적을 수 있음

· 피부가 붉고 매우 뜨거움

· 의식 저하·혼란·경련



▶ 증상이 나타났을 때, 골든타임 행동 요령

일사병(열탈진)이 의심된다면?▼

즉시 시원한 그늘로 이동해 옷을 느슨하게 풀어주세요.

물이나 이온음료를 천천히 마시며 휴식을 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열사병(고열 응급)이 의심된다면?▼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야 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목·겨드랑이·사타구니를 차갑게 식혀주세요.

(의식이 없을 땐 음료를 먹이면 질식 위험이 있습니다.)



의외로 놓치기 쉬운 여름철 폭염 상식

① 햇빛이 없어도 안심은 금물!

에어컨이 없는 밀폐된 실내에 오래 머물 경우,

노약자와 어린이는 햇빛을 보지 않아도

열사병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 노약자, 어린이 특히 주의)


② 폭염엔 물을 먼저 챙기자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일으켜

체내 수분을 오히려 배출시킵니다.

폭염 속 수분 보충은 생수나 이온음료가 좋습니다.

강수아기자 rkdtndk7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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