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백과] 왜 설날에는 '떡국'을 먹을까? 떡국 한 그릇에 나이 한 살?

입력 2026.02.17. 13:24 강수아 기자

"잡학, 상식, 그리고 요즘 핫한 이슈까지!"

등일보의 지백과, '무식백과'에서

궁금증을 대신 풀어드릴게요!


"왜 설날에 꼭 떡국을 먹을까? 떡국 먹으면 1살 더 먹는 이유?"

떡국 한 그릇에 담긴 진짜 이유,

1살 더 먹는다는 그 말의 의미까지!


▶ 새해 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음식이 바로 떡국

▶ "떡국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

▶ 총정리



▶ 새해 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음식이 바로 떡국

설날 아침, 떡국을 먹는 풍습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졌어요.

하얀 가래떡은 ‘순수함’과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고,

길게 뽑은 모양은 ‘긴 수명’을,

얇게 썬 동전 모양은 ‘재물과 복’을 뜻했어요.

즉, 새해 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음식이 바로 떡국입니다.


▶ "떡국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

그렇다면 왜 “떡국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는 말이 생겼을까?

예전엔 ‘떡국을 먹는 날 = 새해 첫날’, 새해를 맞이했다는 의미였어요.

그래서 나이를 세는 기준을 생일이 아닌 설날로 잡았죠.

“올해 떡국 먹었지? 그럼 한 살 더 먹은 거야!”

이런 식으로 새해를 실감하는 전통이 된 거예요.


▶ 총정리

떡국은 단순한 명절 음식이 아니라

하얀 국물엔 깨끗한 마음을, 길게 뽑은 떡엔 오래 살기를,

그리고 한 그릇엔 “올해도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우리 마음이 담겨 있답니다.

강수아기자 rkdtndk7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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