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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연 한전KPS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환경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은 김홍연 사장이 공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ESG 경영에 앞장선 결과 'ESG 분야' 중 환경경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김홍연 사장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해 중장기 경영전략인 '환경경영 기본계획'을 수립해 경영관리 및 사업 부문 등 전 분야에서 환경경영 성과를 창출하는 등 환경경영 선도 공기업으로 도약을 이끌고 있다.
또한 경영관리 부문에서 ▲탄소중립추진위원회 및 이사회내 ESG위원회 개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및 이행 ▲사옥내 태양광 시설 및 친환경 차량 비중 확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참여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환경경영 공시 확대 ▲에너지절약 친환경 캠페인 실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사업 부문에서는 ▲노후 발전소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성능개선사업 확대 ▲연료전지, 태양광, 소수력, 풍력 등 신재생 발전설비에 대한 정비업무 수행 ▲여름철 전력수급대비반 운영으로 발전소 고장정지 예방 및 전력효율 극대화 등 성과도 창출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수상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 정비 전문 공기업의 책무에 맞도록 환경 경영을 위해 한전KPS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경은 포함한 ESG 경영을 선도하는 입지를 더욱 강화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7회째인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경영혁신 ▲윤리·인권경영 ▲환경경영 등 20개 부문에서 한 해 동안 괄목할 성과를 낸 CEO를 선정하는 행사로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한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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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식품수출기업 10곳 중 4곳 "내년 수출환경 악화" *재판매 및 DB 금지[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 식품 수출기업 10곳 중 4곳은 내년 수출 환경이 다소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4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 11월3~17일까지 14일간 광주·전남 소재 식품 수출기업 150개사를 대상으로 '업종별 수출 전망 및 활성화 방안, 수출 애로'를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 및 인터뷰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중 43.5%가 2023년 대비 2024년 대내외 수출환경에 대해 악화를 전망했다. 25.8%는 전년과 유사, 30.7%가 개선을 전망했다.전체 응답기업 62개사 중 25개사(40.3%)는 5% 이상 자사 수출의 증가를 예상했고 10% 이상을 전망한 곳이 17개사(27.4%)로 가장 많았다.내년 광주전남 수출기업이 관심 갖는 주요 시장은 북미·동남아, 일본, 중국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광주전남 수출기업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식재료 등 원재료 가격 상승 ▲ 국내외 금리인상 ▲인건비 상승 및 인력부족등의 순으로 꼽았다.전남 식품 수출기업이 정부 및 유관기관에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 희망 분야는 수출물류비 지원으로 나타났다.전체 응답 중 수출물류비 지원에 대한 평가점수는 4.55점이며 매우 필요하다로 응답한 비율이 71.0%로 가장 높았다.2순위 수출바우처 등 종합지원(4.39점, 58.1%), 3순위 무역금융 지원 확대(4.29점, 56.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 진형석 팀장은 “농수산식품산업은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대표 산업이자, 김·전복·김치 등 지역 특화품목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김(Gim)처럼 한국식 로마자 음식 표기를 정착시키고, 한류스타를 활용한 마케팅, 식품 전문무역상사 육성 등을 통해 글로벌 K-Food 트렌드를 선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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