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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2분기(4~6월) 들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에는 일반공급 3958가구 모집에 2만7611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6.98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2월에는 평균 4.65대1(2839가구 모집, 1만3213명 청약), 3월 평균 4.53대1(8141가구, 3만6851명 청약), 4월 평균 6.98대1(5480가구, 3만8268명 청약)로 3월 이후 경쟁률이 높아지는 추세다.
또 5월의 경우 평균 11.14대1(6262가구 모집, 6만9748명 청약)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업계의 한 관계자는 "분양 단지가 비규제지역에 있는지,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는지 또 전용면적 85㎡를 초과한 추첨제 물량이 있는지 등의 요소에 따라 청약 쏠림 현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6월 서울, 강원, 충남, 경남 등 지역에서 분양이 잇따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6월, 강원 춘천시에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춘천시 삼천동 22-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7개동, 전용면적 63~138㎡, 총 874가구로 공급된다.
DL이앤씨는 6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2회차 분양을 실시한다. 단지는 동탄2신도시 A56블록에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전용면적 99·115㎡ 총 800가구로 조성되며, 2회차 물량은 363가구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은 6월, 충남 아산시에서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을 분양한다. 아산탕정지구 2-A1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114㎡, 총 787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롯데건설은 6월, 서울 광진구에서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을 분양할 예정이다. 자양동 680-63번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 전용면적 74~138㎡, 총 1063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가운데 631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한강과 인접해 있고 2호선 구의역과 가깝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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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청렴·윤리 실천 결의대회 실시 [서울=뉴시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무실 내부.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2021.01.11.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청렴·윤리 향상 특별추진단 회의'와 '청렴윤리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청렴·윤리 향상 특별추진단은 권남주 캠코 사장을 단장으로 부점장, MZ세대 실무자 등 총 18명이 참여한다. 캠코의 청렴·윤리 현안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추진단 회의에서는 MZ세대 관점에서 가계·기업·공공 등 사업 부문별 청렴도 제고 방안을 발표하고, 청렴·윤리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 과제 발굴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추진단은 전 직원을 대표해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패·사익추구 방지, 인권 존중·직장 내 괴롭힘 근절 등을 담은 '청렴·윤리 실천선언문'을 낭독하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캠코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윤리 공감대가 확산되고, 신사업 추진 시 발생 가능한 부패위험에 대해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청렴·윤리 결의를 통해 전 직원이 청렴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뿐만 아니라 청렴·윤리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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