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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향미 & 탄산감 갖춰…달콤·상큼한 맛 특징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마(Zima)'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마는 세계 3대 맥주 기업인 '몰슨 쿠어스'의 프리미엄 스파클링 주류다.
지마는 몰슨 쿠어스의 RTD 주류 제품 중 하나다. 지난 1993년 미국에 처음 출시된 후 일본 시장에 진출해 일본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의 주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향후 RTD 주류 제품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지마를 출시했다. 달콤한 맛과 적당한 탄산감으로 목넘김이 깔끔한 지마는 특별히 개발한 '지마향'을 통해 다른 RTD 주류와 차별화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특정 마니아층 위주로 소비되던 기존 RTD 제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종합주류기업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고자 지마를 출시하게 됐다"며 "기존 제품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RTD 주류 시장의 새 지평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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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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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50만 잔 팔린 이 음료, 상시 판매한다 [서울=뉴시스] 스타벅스 트렌타 사이즈 음료.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부터 트렌타 음료 3종(콜드 브루·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리프레셔)을 상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트렌타는 스타벅스가 대용량 음료 인기 트렌드에 맞춰 7월20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상품으로 기존 가장 큰 용량의 음료인 벤티(591㎖)보다 약 1.5배 큰 사이즈의 음료다.스타벅스가 당초 9월까지 판매하기로 했던 트렌타를 상시 판매로 전환한 것은 한정 기간 판매가 예고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상품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트렌타는 판매 시작 75일 째인 이달 2일까지 누적 판매량 150만 잔을 넘어섰다. 이는 하루 평균 2만 잔 이상 판매된 것으로 스타벅스가 올해 선보인 시즌 음료 중 가장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트렌타는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잔을 넘기며 인기 상품의 등장을 알렸다. 이후에도 보름만에 40만 잔, 3주 만에 60만 잔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출시 46일째인 지난달 3일에는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기록했다.스타벅스는 론칭 당시 트렌타를 '콜드 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리프레셔' 3종으로 구성했으나 콜드 브루가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커피에 대한 니즈가 높은 점을 반영해 '아이스 커피'를 추가 출시하며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기도 했다.[서울=뉴시스] 스타벅스 트렌타 누적판매 40만잔 돌파.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스타벅스는 겨울철 아이스 음료의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아이스 음료들로 구성된 트렌타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 아이스 음료 매출 비중은 전년 대비 10%포인트 높아진 76%를 기록했다.또 스타벅스가 최근 3년간 음료 용량별 판매 비중을 살펴본 결과 숏, 톨 사이즈 대비 상대적으로 큰 용량인 그란데, 벤티 사이즈의 판매 비중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 트렌타 상시 판매는 대용량 음료 매출 비중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된다.이명훈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트렌타는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상품으로 높은 가성비를 앞세워 출시 초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보인 점을 반영해 상시 판매를 결정됐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고객 의견을 경청해 더 많은 고객들이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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