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캉스·독서모임, '4050 책의 해' 행사 10월에 풍성뉴시스
- '국민과 함께, 강하고 자랑스러운 육군' 지상군페스티벌뉴시스
- 여자 이어 남자도···韓 롤러스케이팅 3000m 계주 은메달뉴시스
- 탈곡체험·볏짚 공예···"용산가족공원서 가을걷이 해보자"뉴시스
- 지하철 기본요금, 7일 첫차부터 '1400원'···150원 오른다뉴시스
- 주얼리 산업의 모든 것···서울국제주얼리컨퍼런스 개최뉴시스
-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 통합공모' 모집···최대 4500만원 지원뉴시스
- <고침> '스마일 점퍼' 우상혁, AG 남자 높이뛰기 예선 통과뉴시스
- 안양시, 70세 이상 버스교통비 지원···4~27일 접수뉴시스
- 발전5사, 신재생에너지 투자 '저조'···산업부, 예산 42% 삭감뉴시스
온라인 식자재몰 신규 가입 시 1만원 할인쿠폰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양파를 고르고 있다. 2023.05.10. kch0523@newsis.com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농협 온라인 식자재몰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5일까지 농산물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요 수급 안정 목표에 대한 소비자 체감 물가를 낮추고 생산 농가의 경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파, 마늘, 대파, 고추, 토마토 등의 농산물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신규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농협 온라인 식자재몰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등 회원 혜택을 제공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그동안 농협 온라인 식자재몰을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주년 반값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농협 공판장 기반의 온라인 식자재몰을 통해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및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발전5사, 신재생에너지 투자 '저조'···산업부, 예산 42% 삭감 [허진(중국 산시성)=AP/뉴시스]2019년 11월28일 중국 산시(山西)성 허진(河津)의 한 석탄가공 공장에서 연기와 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3.07.03.[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국내 발전공기업을 비롯해 에너지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흐름에 뒤쳐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일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전력공사 발전자회사 5곳(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의 2023~2027년 중장기재무관리계획을 분석한 결과, 해당 기관들은 석탄·액화천연가스(LNG) 등 화석에너지 기반 발전소 건설과 설비 보강에 총 24조2566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반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는 4조7379억원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대부분의 발전자회사들은 기존 석탄발전소의 연료를 LNG로 바꾸는데에만 집중하고 있었으며,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투자 계획은 부실했다.서부 발전과 중부발전은 2027년 이후, 남동발전은 2025년·2026년, 남부발전은 2026년·2027년에 태양광 투자 계획이 아예 없었다.지난해 기준 전체 발전설비 중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은 서부발전이 5.1%, 동서발전이 1.6%, 남동발전이 12.4%, 중부발전이 1%, 남부발전이 3.2%를 기록했다. 남동발전을 제외하면 평균 2.7%에 불과한 것이다.해당 기관의 총 신재생에너지 설비는 지난해 기준 2488㎿(메가와트)로 국가 전체 발전 설비용량 13만8018㎿의 1.8%정도였다.에너지 주무 부처인 산업부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산업부는 내년 예산 중 전력산업기반기금의 재생에너지 지원 예산을 6054억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1조490억원보다 42.3% 감소한 것이다.세부 내역을 보면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사업 예산은 올해 2470억원에서 내년 1595억원으로 35.4% 줄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차액 지원은 65.1%, 신재생에너지 금융 지원도 27.5% 등 예산 투입이 깎였다.이에 2030년까지 전환부문 온실가스 45.9% 감축을 달성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김용민 의원은 "2030년까지 40%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은 국제사회와의 약속"이라며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가 RE100 이행 등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라도 신재생에너지 전환은 국가 주도로 강력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 · 더 늘어난 보조금···이참에 인기 전기차로 갈아탈까?
- · 명품시계도 온라인몰서 산다···SSG닷컴, '튜더' 공식 브랜드관까지
- · LGU+ 캐릭터 '무너' 한강 빛섬축제 작품으로 만난다
- · LGU+, 12.4인치 대화면 이동형 IPTV 'U+tv 프리4 SE' 출시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추석 연휴 부부싸움한 경찰관 아내 숨져···사인 조사..
- 2車사고, 과실비율 앞으로 '카톡'으로 알려준다..
- 3광주 하남산단 자동차 배터리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4순천정원박람회장서 인절미 먹던 80대 관광객 숨져..
- 5서울 10가구 중 6가구가 준공 20년 넘어···갈아타기 움직임..
- 6안무가 배윤정 3개월 간 13㎏ 감량···"진짜 저 정도였나"..
- 7한영·박군, 대충돌 살얼음판···"내 집서 나가" "여기가 내 ..
- 8순천정원박람회, 추석 연휴 일일 최다 관람객 '인산인해'..
- 9본사에 내는 年3000만원···공정위, 필수품목 제도개선 속도..
- 10흔적없이 사라진 거제 바닷가 4층 펜션···기초공사 부실 흔적 ..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