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와 함께 ‘맘스터치 여기어때 공항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체험하는 ‘해외여행’을 콘셉트로 공항 느낌의 포토존과 이국적인 버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꾸몄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맘스터치랩(LAB) 가든역삼점에서 다음달 말까지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매일 1명씩 2인 기준 무료 해외여행권을 추첨한다.

'월드싸이버거 in 아시아' 신제품 ‘탄두리싸이버거’나 ‘마라싸이버거’ 세트 메뉴 주문 시 선착순 100명에게 꽝 없는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에 기재된 번호를 여기어때 앱에 등록하면 ▲여기어때 레디백과 스티커 ▲해외숙소 10% 할인 쿠폰 ▲싸이버거 단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쿠폰 수령자 100명 중 추첨해 매일 다낭 3박 5일 2인 여행권(1등)을 추가로 선물한다. 1등 추첨 결과는 다음날 오후 6시 여기어때 앱에서 공개하며, 금, 토, 일 당첨자는 다음 월요일 오후 6시에 일괄 발표한다.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도 이벤트를 이어간다. 신메뉴 ‘월드싸이버거’ 세트 구매 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다낭, 방콕, 오사카 등의 해외여행 상품권(10명)을 비롯해 국내 또는 해외숙소 10% 할인 쿠폰, 싸이버거 단품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팀장은 “팝업스토어는 여행의 설렘을 안겨 줄 공항 콘셉트로 이색적인 버거 메뉴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며 “한 달간 계속되는 해외여행 추첨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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