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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JTBC 주말 예능 ‘한국인의 식판’의 제작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K-푸드에 대한 관심을 급식으로 연결해 해외 각지에서 세계인의 다양한 입맛과 수요를 만족시키는 우수한 급식 서비스 역량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인의 식판은 ‘해외로 떠나는 K-급식 여정기’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지난주 첫 방송이 공개됐다. 방송은 ‘요리 대부’ 이연복을 필두로 연예인 셰프 군단이 해외 각지로 식판을 들고 날아가 황희찬 선수가 소속된 영국 울버햄튼 구단을 비롯해 유수의 명문 학교, 글로벌 기업을 무대로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하고 한국의 고품격 급식 문화를 전파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CJ프레시웨이는 출연진들에게 급식장 운영과 단체식 조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역할을 맡았다. CJ프레시웨이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와 오피스 구내식당의 고객층인 MZ 이용객을 비롯해 방송을 시청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잠재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오피스, 산업체, 레저, 등 전국 600여 개 사업장에서 수많은 유형의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으로 쌓은 전문 급식 컨설팅 역량을 많은 분들께 보여 드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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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한화컨버전스-인코어드와 MOU 체결 전력거래소는 지난 2일 한화컨버전스와 인코어드 등 2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재생에너지 연계형 ESS를 활용한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증사업은 계통주파수 하락 시 재생에너지 연계형 ESS의 충전 속도(충전량)를 조정해 주파수 하락을 막는 초속응성예비력 기술 실증으로, 목표 달성 시 신자원으로 시장제도에 도입 예정이다.초속응성예비력은 전기저장장치와 수요자원 등을 통해 주파수 변동 2초 이내 동작해 10분 이상 출력을 유지할 수 있는 예비력이다.세 기관은 ▲실증 사이트 선정·운영관리 ▲기술개발·통신연계 지원 ▲자원확보·제도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한화컨버전스는 재생에너지 원격출력제어 실증사업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실증 사이트 선정 및 운영관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코어드는 재생에너지 연계형 ESS 활용방안 연구과제를 수행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및 제어통신을 담당한다.한화컨버전스 윤여진 사업부장은 "글로벌 1GW 규모 운영·관리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국내 ESS 약 570MWh를 운영 중인 한화컨버전스의 기술력으로 본 실증사업에 적극 협력해 계통운영 신뢰성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인코어드 최종웅 대표이사도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에 따라 초속응성 예비력과 같은 신규 그리드 서비스 자원 발굴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으며, ESS는 물론 V2G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기술개발로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전력거래소 김상일 전력시장 본부장은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한 계통 불안정성 심화 및 경부하기에 유연성 전원 정지에 따른 계통 예비력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재생E 연계 ESS를 활용한 실증은 계통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전력거래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증사업 및 향후 계획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실증사업을 통해 향후 계통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예비력을 확보하는 한편 계통운영자와 발전사업자가 '윈-윈'할 수 있는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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