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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년 만에 중국을 방문해 부품 사업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4일 중국 톈진에 위치한 삼성전기 사업장을 방문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생산 공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공장 방문에 앞서 이 회장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소속 텐진지역 주재원 및 중국 법인장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경청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20년 5월 중국 산시성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사업장 방문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국을 찾지 못했으나, 이번에 약 3년만에 중국 내 삼성 사업장을 방문했다.
삼성은 부산을 MLCC용 핵심 소재 연구개발 및 생산을 주도하는 '첨단 MLCC 특화 지역'으로 육성, 텐진은 전장용 MLCC 주력 생산 거점으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1988년부터 MLCC를 개발·생산해 왔으며,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 발달과 더불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장용 MLCC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 텐진 MLCC 2공장을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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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K-국방 신산업 수도' 실현에 힘 모은다 방산 클러스터 국회토론회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올해 초 '방산 혁신클러스터' 지정으로 지역 전략사업과 국방 5대 신산업을 연계한 기술개발, 사업화를 통해 'K-국방 신산업 수도 구미' 실현에 초석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국방 5대 신산업은 우주, 인공지능(AI), 유·무인 복합(드론), 반도체, 로봇 등이다.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은 유무인 복합체계 생태계 기반 구축을 통해 국방 중소·벤처기업을 성장시키고 방위산업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2027년까지 총 사업비 499억 원이 투입된다.주요 사업은 ▲첨단 방위산업진흥센터 구축 ▲유무인 복합체계 특화 로드맵 수립 ▲방산 특화개발연구소 구축·운영 ▲특화 연구·시험·실증 인프라 지원을 위한 기반 구축 ▲연구개발 성과물의 사업화 지원 ▲국방 창업 및 우수기업 국방시장 진입 등을 지원한다.구미는 창원에 이어 방산 매출 국내 2위 도시로 국방·방산 관련 정부 기관(본원)이 전무하며,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서는 국방 앵커 기관 유치가 필수적이다.이에 시는 용역을 통한 추진 전략 수립과 방산 관련 세미나·기술교류회 개최로 국책기관 유치에 대한 기업과 시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할 계획이다.기업의 지방 이전 및 투자 촉진을 위한 방산 기회발전특구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시는 그동안 지역 방산기업과 대학, 연구소, 군 등으로 구성된 구미시 방위산업 발전협의회를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10월 구미 방위산업기업협의회를 구성해 대·중소기업 간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교류를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분야별 과제 추진을 통해 세계 일류 첨단방산도시 'K-국방 신산업 수도 구미'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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