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중미 온두라스, 대만과 국교 단교 발표" 中 CCTV뉴시스
- 서울시,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비용 90% 지원뉴시스
- 서울시, 해외에서 통할 중소게임기업 키운다뉴시스
- 서울시, 17개 공원서 봄축제 개최···"노마스크로 즐기세요"뉴시스
- 오세훈 "한강 사업, 독립 조직 만든다···시장 바뀌어도 지속"뉴시스
- 어디서나 사용···'7% 할인' 서울사랑상품권 30일 발행뉴시스
- 재도전 소상공인 패키지 지원···서울형 다시서기 프로젝트뉴시스
- 우리 동네 지키는 '댕댕이들'···서울 반려견 순찰대 모집뉴시스
- '예식장 구하기 전쟁'에···서울시, 공공시설 19곳 개방뉴시스
- 저커버그, 셋째 딸 얻어···"세상에 나온 걸 환영해"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패키지부터 자유여행까지 취향별 여행 가능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인터파크가 2월 세계 유명 축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대만 등불 축제, 일본 삿포로 눈 축제, 리우 카니발 등 전 여러 세계적인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획전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5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후 10시까지 진행하는 '대만 등불 축제'와 함께 야시장, 타이루거·지우펀 관광 등을 포함한 대만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자유 일정을 포함한 세미 패키지·전 일정 자유여행 상품도 마련했다.
전 상품엔 아시아나 항공 특가 운임을 적용했다.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일본 삿포로 눈 축제' 패키지 상품은 4일 일정으로 시내 관광과 온천 여행 등으로 구성했다. 이밖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카니발'을 즐길 수 있는 리우 패키지 상품도 운영한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사업그룹장은 "세계 유명 축제 기간을 맞아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제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특가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인터파크가 선보이는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통해 현지의 매력을 한껏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길어지는 가뭄에 물부족 심각···올해 2800억 투입 농업 용수 개발 기사내용 요약농식품부, 신규 8개 지구 등 20개소 선정저수지·양수장 신설 안정적 농업 용수 공급[화순=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전남에 가뭄이 이어지는 상황에 19일 오후 전남 화순군 사평면 주암호 상류에서 주암댐 건축 이후 수몰됐던 다리가 가뭄 여파로 모습을 드러냈다. 2023.03.19. leeyj2578@newsis.com[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최근 기후변화로 겨울철은 물론 영농기인 봄철에도 가뭄이 빈번하고, 점차 심화되는 추세다. 지난 1년간 전국 평균 강수량은 1177㎜로 평년(1332㎜)보다 적다.우리나라 최대 곡창지대인 광주·전남지역은 915㎜에 불과해 지역 평년(1390㎜) 대비 66% 수준이다. 이는 1973년 이후 역대 3번째로 적은 강수량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수리시설이 열악해 상습적인 물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농촌용수개발사업 8개 신규 지구와 기본조사 12개 지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상습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하고, 농어촌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농업·생활·환경용수 등 다목적 용수를 확보해 공급한다.이를 위해 전남·충남 등 전국 8개 지구에 총 사업비 5150억원을 투입한다. 이들 지구에 수리시설을 새로 조성하거나 증설하고, 기존 수리시설과 연계해 지역 간 물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계획이다.사업을 완료하면 수리시설이 미흡하거나 지하수 관정 등에 의존하던 상습 가뭄 농경지 6769㏊에 하천유지용수를 연간 20만t 꾸준히 공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올해 공사 중인 52개 지구에 농촌용수개발사업 예산 2822억원을 투입해 조기 완공하도록 지원하고 올해 말까지 7지구 2053㏊를 준공해 내년부터 농업용수를 본격 공급한다.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농촌 물 부족지역에 신규 수자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해 기후변화에도 농업인들이 가뭄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나주=뉴시스]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가뭄 극복을 위해 나주 용궁제에 양수저류 방식으로 물을 채우고 있다. (사진=농어촌공사 제공) 2023.03.22. photo@newsis.com◎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 · 논에 가루쌀·밀·콩 심으면 직불금···내달 20일까지 신청기간 연장
- · 뒷광고 아닌 진짜 '내돈내산'···"알짜후기 모아라" 쟁탈전
- · 전남 농·공산품 시장개척단···'201만달러' 수출계약
- · 4월 전기에 가스요금까지 동시 인상?···이번주 요금안 발표
- 1아반떼급 車 살때 160만원 덜 낸다···올해 달라진 車제도..
- 24월 전기에 가스요금까지 동시 인상?···이번주 요금안 발표..
- 3"성폭행 하려는 줄 알았다"···귀네스 팰트로, 스키장 뺑소니 ..
- 4진태현♥박시은, 아픔 딛고 임신 준비···"딸 낳고 싶어"..
- 5'금발이 너무해' 리즈 위더스푼, 두 번째 이혼..
- 6221㎝ 하승진, 현실판 걸리버 여행기···목숨 걸고 베트남 여..
- 7'빗장 풀리자 난립' 광주 도심 정당 현수막, 시민 안전 위협..
- 8"까불지 마라" 현주엽, 도발하는 김경진에 엄포..
- 9이정재 '꼭 알아야 할 한국 배우 10인' 선정..
- 10"카이스트 학생과 수업하는 기분"···정재승, 김동현에 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