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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만원 내면 36만원 더 주는 '청년적금' 다음 달 출시

입력 2022.01.27. 10:14 댓글 4개
청년희망적금 다음 달 21일 출시
연소득 3600만 원 이하 청년 대상
월 최대 50만 원 적금 시 장려금 최대 36만 원 추가

사진=이미지투데이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시중 이자에 더해 납입액의 최대 4%를 저축 장려금으로 지원하는 '청년희망적금'이 다음 달 21일 11개 시중은행(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에서 출시된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청년희망적금'은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도입됐으며, 저축장려금과 이자소득 비과세가 지원되는 적금 상품이다. 

매월 50만 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2년이다.

만기까지 납입 시 시중 이자에 더해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저축장려금은 1년 차 납입액은 2%, 2년 차 납입액은 4%만큼 지원된다.  매월 50만 원씩 2년간 납입했을 경우, 저축장려금은 최대 36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청년희망적금은 직전 과세기간(2021년 1~12월) 총급여가 3600만 원(종합소득금액 2600만 원) 이하 만 19~34세 청년(1987년 2월 22일 이후 출생자)들이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최근 3년간 1회 이상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한 경우에는 가입이 제한된다. 또한 소득이 없거나 소득이 있더라도 국세청을 통한 소득금액 증명이 불가능하다면 가입이 어려울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병역이행을 한 경우 병역이행기간(최대 6년)은 연령 계산 시 산입 되지 않는다. 즉 군대를 2년 간 다녀온 1986년생은 연령 요건을 충족한다. 

금융위는 '청년희망적금' 정식 출시를 앞두고 다음 달 9~18일 본인의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11개 시중은행 앱을 통해 제공되며, 가입 가능여부는 은행에서 문자를 통해 알려준다.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는 상품 정식 출시 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 은행에서 가입요건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즉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청년희망적금'은 다음 달 21일 11개 시중은행(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입 희망자는 1개 은행을 선택해 1인 1 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오는 6월부터는 SC제일은행에서도 가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출시 예정인 11개 시중은행의 콜센터와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콜센터(☎1397)에 문의하면 된다. 

이승현기자 2sh778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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