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여명 참석… 경기·장기자랑
승패 떠나 지역사회 '화합의 장'
지난 20일 MG새마을금고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이 MG새마을금고 광주북구협의회 주최로 첨단 대상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사회의 화합과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행사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선수단과 응원객들이 모여 활기를 띠었고, 개회식에는 각구 협의회장들과 11개 금고 이사장단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김영풍 광주북구협의회 이사장 협의회 회장은 "MG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300여명이 참석한 본행사에서 선수들은 1그룹과 2그룹으로 나뉘었다. 1그룹은 개회식 전에 경기를 치르느라 쌀쌀한 날씨에도 이마에 땀이 맺히도록 경기에 집중했다. 개회식 후 본격으로 진행된 2그룹 경기도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이 외에도 장기자랑에서 기량을 펼치고, 떡·과일 등 음식도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주민은 "승패를 떠나 함께 웃고 즐기는 자리가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춘숙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
[동네방네] 정원으로 피어난 영산강 29일까지 만나요
'2025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이 오는 29일까지 22일간 나주시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사진은 가든빌리지를 찾은 방문객들 모습.
나주서 '전남 정원페스티벌' 개최조경계 노벨상 작가 작품 등 63개나주 영산강 일대가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거대한 예술 정원으로 변신했다.지난 8일 개막한 '2025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이 오는 29일까지 22일간 나주시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영산강, 정원이 되다'를 주제로 영산강의 자연, 역사, 문화를 정원으로 재해석하여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축제 기간 동안 총 63개에 달하는 정원 전시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조경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제프리 젤리코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거장, 정영선 작가가 나주의 1천년 역사를 담아낸 대표 정원을 선보여 큰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4명의 조경가가 꾸민 작가정원, '피크닉 가든'을 테마로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한 시민정원(20개 작품), 가족 단위 참여형인 가족정원(벤치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규모와 주제를 가진 정원들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이번 정원페스티벌은 개막식 외에도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풍성한 부대행사들로 구성된다. 정원산업전(정원식물 및 용품 전시), 정원 스탬프 투어, SNS 인증 이벤트, 목재 DIY 체험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정원산업전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정원식물과 용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가족정원 프로그램에서는 가족이 함께 우리 집만의 벤치정원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관람객 김준형(43)씨는 "영산강을 따라 이어진 정원이 정말 환상적이다. 아이와 함께 벤치 정원을 만들면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나주 도심 곳곳에서 축제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영산강 주변 산책로 정비도 완료되어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가을 정원의 매력을 만끽 중이다.정혜원 시민기자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 · [동네방네] 광주 충장로, 추억의 동화 무대 대변신
- · [동네방네] 광주향교, 해남서 배움·힐링의 시간
- · [동네방네] 김현승의 詩로 만나는 '광주의 가을'
- · [동네방네] 조선대 싸이 '흠뻑쇼' 4만 운집··· 아쉬움도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