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천군만마 온다' 나성범·김선빈 복귀 초읽기

입력 2025.07.03. 16:32 이재혁 기자
나·김 다음주 퓨처스 실전소화
김도영, 재활중...8월 복귀 예상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나성범. KIA구단 제공.

후반기 대 반등을 준비하고 있는 호랑이군단에 천군만마가 합류할 날이 멀지 않았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3일 경기 전까지 42승 3무 36패 승률 0.538로 리그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1위 한화이글스와도 3.5경기차에 그친다. 놀라운 것은 이것이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서 이룬 성과라는 점이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나성범. KIA구단 제공.

자연스럽게 주축 선수들이 합류한다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란 상상이 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나성범과 김선빈이 복귀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범호 KIA감독은 "(나)성범이와 (김)선빈이의 상태가 완벽히 괜찮아졌다. 이제 퓨처스에서 게임에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김도영은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이 감독은 "(김)도영이는 성범이나 선빈이보다는 시간이 필요하다. 부상이 많이 호전됐지만 아직 완벽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김도영. KIA구단 제공.

KIA관계자는 3일 "나성범과 김선빈은 현재 기술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다음주에는 퓨처스 출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도영은 지난주에 검진을 받았는데 상태가 호전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아직 기술훈련을 하기엔 무리다. 서두르지 않고 8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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