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갱년기 증상 도움 “여성에게 더 좋다”
산수유는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중국이 원산지, 약용재로 쓰인다.3월에 노란꽃이 피며 10월 하순이면 빨간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구례 산동이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품질 또한 좋다. 칼슘, 아연 같은 무기성분이 다른 산지에 비해 많이 검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줌싸개에겐 특히 좋다고 한다. 때없이 오줌마려운 것을 낫게 한다. 조루증·당뇨병·고혈압·관절염 등에도 효험이 있다, 특히 산수유는 남자한테 좋은데 여자한테 더 좋다고 한다. 그것은 산수유에 포함된 사포닌의 일종인 코르닌은 에스트로겐의 화학적 구조와 비슷해 호르몬 기능이 저하돼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수유로 만든 가공식품은 산수유엑기스, 산수유젤리, 산수유막걸리, 산수유발효차, 산수유잼 등 다양하다. 지리산 나들이장터 로컬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고공석기자 ksko1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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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메모> 흑돼지쌈밥, 바비큐, 닭요리 별미
이순신장군 백의종군로 구례 시발점(계척마을).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 안내도.
흑돼지쌈밥, 바비큐, 닭요리 별미광주를 기준으로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 가는 길은 두 코스가 있다. 북광주IC~담양~남원 분기점~완주-순천고속도로 구례 화엄사 IC~용방 교차로~산동 산수유마을 사랑공원 코스는 광주서 1시간여 거리다. 동광주IC~호남고속도로 곡성IC나 석곡 IC~구례~남원방면 19번 국도~산동 산수유마을 사랑공원 코스는 광주서 1시간 20여분 거리다. 승용차 기준이다.산 좋고 물 맑은 구례 산동땅 별미는 일송정·양미한옥가든 흑돼지 쌈밥, 단테 텍사스 바비큐, 당골식당 닭요리 등이 있다. 식당마다 차이는 있으나 죽순회, 더덕구이, 도라지무침, 취나물, 고사리 반찬도 입맛을 돋군다.산수유꽃 축제 때 교통 상황을 미리 챙기면 좋다. 산동 산수유마을은 일방통행 구간을 설정한다. 또 셔틀버스도 2구간 6대를 운영한다. 문의 구례군청 문화관광실. 한편 산동면엔 이순신장군 백의종군로 구례 시발점(계척마을), 천연 워터 테라피, 물맞이 폭포인 수락폭포(중기마을)도 있다.고공석기자 ksko1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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