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국, 3개국제기구 참여국가 3월말 최종 확정
섬방문의해 연계홍보 등 통해 관람객 300만 유치
전시 콘텐츠와 국제회의 연계 프로그램을 구체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랜드마크, 주제관, 전시관 등을 차질없이 건립중이고, 참가국 28곳이 확정되는 등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특히 랜드마크, 주제관, 섬해양생태관, 섬문화관 등 모든 시설은 오는 7월까지 완공하고, 8월시범운영을 마친 뒤, 9월5일 개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다양한 이벤트, 체험프로그램, 팝업스토어, 섬방문의 해 연계 홍보, 국제크루즈 유치, 여수공항 부정기 국제운항 등을 통해 관람객 3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9일 소노컴 여수 그랜드볼룸에서 섬박람회 준비상황 및 전시연출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섬 박람회 추진상황 및 전시연출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날 보고회는 여수 세계섬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남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민간공동위원장, 유관기관 단체, 전남도의원, 여수시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김종기 사무총장은 사업비 676억원을 들여 랜드마크, 전시관 건립 등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국은 9일 기준 총 30개 참여 목표 중 프랑스, 그리스, 일본, 필리핀 등 25개 국가와 WHO, 유니세프 등 3개 국제기구 등 28개 국가 및 국제기구의 참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이어 전남 섬방문의 해와 연계한 홍보마케팅과 도시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관람객 300만명(내국인 291만명, 외국인 9만명)을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전한 행사에 만전을 기해 무사고 박람회를 운영하고, 음식, 숙박, 교통대책 등도 꼼꼼한 점검과 함께 기관, 단체, 시민들이 함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인삿말을 통해 “2026 여수섬박람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맞이하는 메가이벤트가 될 것” 이라며 “2012년 여수엑스포에 이어 2026여수섬박람회 성공개최를 통해 여수시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섬박람회는 여수만의 행사가 아니다. 모두의 국제적인 행사다”라며 “모두가 관객이 아닌 주인공인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여수섬박람회 박명성 총감독은 전시연출과 관련, 콘텐츠 진행 상황에 대해 “미래예술지향적이고, 사람과 섬이 함께 하는 혁신적인 박람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여수 돌산 진모지구, 금오도 개도, 여수박람회장 등 여수시 일원에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된다.
고공석기자 ksko1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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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환 전 전남도행정부지사, 여수시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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